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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행 비행기 티켓
12월 09일 기준 최저가·가장 빠른 노선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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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141방콕 항공편
방콕은 태국과 동남아 주요 도시에서 촘촘히 연결된 항공 노선을 갖춘 교통 요지입니다. 치앙마이, 푸켓, 끄라비 등 태국 주요 도시에서 1~2시간 만에 수도 방콕까지 갈 수 있고, 싱가포르(약 2시간 30분), 쿠알라룸푸르(약 2시간), 호치민시(약 1시간 30분), 자카르타(약 3시간 30분) 등 다른 동남아 도시로 이동하기도 좋습니다.
한국 인천·김포·부산에서 방콕 수완나품 국제 공항이나 돈므앙 국제공항까지 5~6시간이 소요되는 직항 노선이 많고,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타이항공·저가항공(LCC) 등 항공사도 다양합니다. 항공권 가격은 왕복 기준 20~60만 원 대로 겨울 성수기와 비성수기 차이가 큽니다. 사전에 예매하고 할인 쿠폰 등을 활용하면 더 알뜰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태국 국내선은 약 4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저가 항공편이 많고, 말레이시아·베트남·싱가포르 등지에서 태국으로 가는 국제선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국내선은 30편 이상, 동남아 주요 도시 출발 국제선은 최소 5~10편이 정기적으로 운행되어 선택 폭이 넓은 편입니다.
방콕행 항공권 예약하기
한국은 물론 태국과 동남아 주요 도시에서 출발하는 방콕행 항공권을 Omio에서 한눈에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CNX), 푸켓(HKT), 핫야이(HDY) 같은 태국 국내 도시와 싱가포르(SIN), 쿠알라룸푸르(KUL), 호치민시(SGN), 자카르타(CGK) 등에서도 방콕으로 가는 노선이 많아, 한국에서 다른 동남아 지역으로 여행할 때 중간에 방콕 일정을 추가하기도 좋습니다.
Omio에서는 구간을 선택해 운행 시간과 가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통화를 지원하므로 예약 전 원하는 통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모바일로 전자 티켓이 발송되고, 일정 변경 시 실시간 알림을 제공합니다. 방콕 입국 시 한국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지만 여행 기간과 목적에 따라 정확한 비자 요건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 유효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11월~2월처럼 여행객이 많은 시기에는 2~3개월 전에 예약하면 더 좋은 가격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동남아 항공 이동: 방콕행 인기 노선
| 노선 | 주요 항공사 | 비행 시간 |
|---|---|---|
| 치앙마이 → 방콕 | 타이항공, 방콕항공, 타이에어아시아 | 약 1시간 15분 |
| 푸켓 → 방콕 | 타이스마일, 녹에어 | 약 1시간 25분 |
| 싱가포르 → 방콕 | 싱가포르항공, 타이항공, 스쿠트 | 약 2시간 30분 |
| 쿠알라룸푸르 → 방콕 | 말레이시아항공, 에어아시아, 타이라이언에어 | 약 2시간 15분 |
| 호치민시 → 방콕 | 베트남항공, 타이비엣젯 | 약 1시간 40분 |
| 자카르타 → 방콕 | 가루다인도네시아, 타이항공 | 약 3시간 30분 |
방콕 교통 정보
방콕에서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해 혼잡한 도심을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도시 철도의 중심인 BTS 스카이트레인(편도 25~52바트)과 MRT 지하철(16~42바트)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행하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3~7분 간격으로 열차가 도착합니다. 차오프라야 익스프레스(Chao Phraya Express) 보트는 도로 정체를 피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10~40바트 정도에 강변 경치를 즐기며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버스(8~24바트)는 철도가 닿지 않는 지역까지 연결돼 있어 이동 범위를 넓혀줍니다. BTS Rabbit Card(보증금 100바트)와 MRT Plus Card를 구입하면 환승이 편리합니다.
수완나품 공항에서는 에어포트 레일링크(15~45바트)로 약 30분 만에 시내에 도착할 수 있으며, 돈므앙 공항은 A1/A2 버스(30바트)나 미터 택시(톨게이트 요금 포함 350~400바트)로 연결됩니다.
목적지까지 바로 이동하려면 그랩(Grab) 같은 차량 호출 앱이나 미터 택시(기본 요금 35바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택시가 미터기를 사용하는지 꼭 확인하세요. 교통 체증이 심할 때는 오토바이 택시(20~100바트)가 가장 빠르지만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방콕 둘러보기
방콕은 현대적인 도심에 고대 사원들이 자리해 더욱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태국 왕실의 상징인 그랜드 팰리스(Grand Palace)는 에메랄드 불상이 유명하고 황금빛 첨탑과 정교한 건축미가 인상적입니다. 인근의 왓 포(Wat Pho)에서는 46m에 달하는 금박 와불상을 볼 수 있으며 차오프라야강 건너편의 왓 아룬(Wat Arun)은 햇살 아래 반짝이는 자기 장식의 첨탑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현지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을 때는 전통 롱테일보트를 타고 클롱 운하를 둘러보세요. 짐톰슨 하우스(Jim Thompson House)에서 태국 전통 건축과 예술을 감상하거나, 룸피니 공원(Lumpini Park)을 방문해 도심 속 녹음을 산책하며 모니터 도마뱀을 구경하는 특별한 경험도 추천합니다.
방콕은 음식으로 유명하죠. 고급 미쉐린 레스토랑부터 야오와랏(차이나타운), 카오산 로드(Khao San Road) 같은 거리 노점까지 먹거리로 가득한 방콕에서는 특히 팟타이·망고 찹쌀밥·똠얌꿍 같은 현지 음식을 꼭 맛보세요.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쇼핑! 1만 5천여 개 상점이 모인 짜뚜짝 주말시장(Chatuchak Weekend Market), 고급 쇼핑몰 시암 파라곤(Siam Paragon), 전통 수상시장 담넌 사두억(Damnoen Saduak)은 각각 다른 매력과 상품을 판매하므로 모두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도심 이동은 BTS 스카이트레인과 MRT로 교통 체증 걱정 없이 편리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살라 찰름끄룽 극장(Sala Chalermkrung Royal Theatre)에서 태국 전통 무용을 감상하거나 수쿰윗·실롬 지역의 밤문화를 즐겨보세요. 4월 태국 새해인 송끄란과 11월 러이 끄라통 등불 축제 시기에 방문하면 좀 더 색다른 방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