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항공권 | 빠른 검색 온라인 예약

영국 ETA 발급 안내

영국의 새로운 입국 제도를 확인하고 여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세요.

한국은 비자 면제국이지만 방문 전에 ETA(전자여행허가)를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 ETA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발급되며 여권과 자동 연결되어 2년 동안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ETA 신청은 보통 몇 분이면 승인되지만 최대 3일까지 걸릴 수 있으므로 여유롭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TA가 있어도 최종 입국 허용 여부는 영국 이민국 심사에서 결정되므로 여행 목적과 체류 계획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에서 유럽으로 여행 시 유의사항

유럽연합 역시 ETA와 비슷한 ETIAS(전자여행허가)와 함께 EES(출입국 등록 시스템) 도입을 발표했습니다.

ETIAS는 한국을 포함한 비자 면제국 국민이 EU·셍겐 지역을 방문할 때 필요한 새로운 사전 여행허가 제도로, 정확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현재 2026년 중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행 후에는 온라인으로 신청 후 승인을 받아야 입국이 가능합니다.

EES는 비EU 단기 체류자(90일 미만)의 최초 입국 시 얼굴 이미지와 지문, 여권 정보를 등록하는 시스템으로,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ETIAS가 시행되면 영국 ↔ EU/셍겐 지역을 이어 여행하는 경우 영국 ETA와 EU ETIAS를 별도로 신청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시행 일정과 절차는 EU 공식 웹사이트, 대한민국 외무부, 국가별 주재 대사관 등 정부 기관 웹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설레는 영국 여행

영국은 런던·에든버러·맨체스터 등 고유한 개성을 자랑하는 다양한 도시로 유명합니다.

수도 런던은 버킹엄 궁전과 웨스트민스터 사원 같은 대표 명소부터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와 뮤지컬 웨스트엔드 공연까지 볼거리로 가득합니다.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는 고성 중심의 중세 분위기와 로열마일로 유명하며 대학 도시인 옥스퍼드·케임브리지는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습니다.

여름에는 글래스톤베리나 에든버러 프린지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들이 열리고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맨체스터·런던·리버풀을 찾는 여행자도 많습니다. 브라이튼·본머스 같은 해안 도시도 근교 여행지로 인기가 높으며, 기차나 버스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영국 주요 도시 공항

영국 항공편 인기 노선

영국은 전국적으로 많은 공항이 운영되어 비행기 이동이 편리합니다. 런던에서 에든버러, 런던에서 맨체스터 이동 시 비행기로 약 1시간 20분이면 갈 수 있죠. 다만 공항으로 가는 시간이나 수속을 고려하면 더 짧은 거리를 이동할 때는 기차가 오히려 더 빠르거나 가격 대비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런던에서 유럽 주요 도시로 이동하는 항공편은 20유로대부터 시작하며 평균 2만~12만 원대로 가격 폭이 넓습니다. 파리·암스테르담·바르셀로나 같은 인기 도시는 일일 운항편이 많아 원하는 시간대로 쉽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Omio에서는 어느 페이지에서나 검색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해당 구간의 항공권과 기차 일정을 함께 비교하면 여행 계획을 세우기 좋습니다.

빠르고 쉬운 Omio 항공권 검색·예약

Omio에서는 한 번 검색으로 여러 항공사의 가격과 시간대를 비교해 가장 적합한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운행사 사이트로 이동하지 않고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직접 예매할 수 있으며, 출력이 필요 없는 모바일 e-티켓 발권을 지원합니다. 성수기·축제·행사 등 기간에 따라 항공권 가격이 크게 차이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리한 조건에 티켓을 찾고 싶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국 항공권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