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여행 가이드
런던 항공편
런던에는 히드로, 개트윅, 스탠스티드, 런던 시티 공항, 런던 루턴 등 국제공항이 여럿 있습니다. 히드로 공항은 런던 중심부에서 서남쪽으로 약 27km, 개트윅은 남쪽으로 47km, 스탠스티드는 북동쪽으로 60km, 런던 루턴은 북쪽으로 60km 거리에 있습니다. 영국항공(British Airways), 에미레이트(Emirates), 라이언에어(Ryanair), 이지젯(easyJet) 등 여러 항공사가 런던 노선을 운항합니다. 히드로 공항에서는 히드로 익스프레스 또는 지하철(튜브)로 런던 도심까지 이동할 수 있고 스탠스티드·개트윅에서는 급행 버스와 기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런던 기차
런던은 영국 전역과 유럽 각지에서 기차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출발하는 유로스타(Eurostar)는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에서 런던 세인트판크라스역까지 직통으로 운행합니다. 영국 각지에서는 킹스크로스(북쪽), 워털루(남쪽), 리버풀 스트리트(동쪽), 패딩턴(서쪽) 등 시내 주요 터미널로 기차가 운행합니다. 모든 주요 기차역에서 런던 지하철(튜브)을 이어 탈 수 있습니다.
런던 버스
런던 시내는 물론 영국 전역과 유럽에서도 버스로 런던 중심부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 익스프레스(National Express)와 Eurolines가 런던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을 운행합니다. 런던 시내버스는 Transport for London(TfL)이 운영하며 24시간 운행합니다.
런던으로 가는 교통편
인천국제공항에서 런던 히드로공항까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직항 노선을 운항합니다. 경유 항공편을 이용하면 두바이, 홍콩, 도하 등을 거쳐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유럽 여행 중 런던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에서 유로스타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런던은 버킹엄 궁전, 대영박물관, 런던탑 등 유명 명소와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식당가를 갖춘 도시로 전 세계 여행자들이 즐겨 찾습니다.
런던 항공권 저렴하게 예매하는 방법
런던행 항공권은 출발일 2~3개월 전에 예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성수기(여름 방학·크리스마스 시즌)를 피하거나 주중 출발을 선택하면 요금이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히드로공항 외에 개트윅이나 스탠스티드로 도착하는 항공편도 비교해보세요.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할 때는 위탁 수하물 요금이 별도로 청구되는 경우가 많으니 최종 가격을 꼭 확인하세요. 오미오에서는 항공사별 런던행 항공권을 한 화면에서 비교하고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인천에서 런던까지 직항 비행
인천국제공항(ICN)에서 런던 히드로공항(LHR)까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직항 노선을 운항합니다. 비행시간은 약 12~13시간입니다.
경유 항공편은 두바이, 홍콩, 도하, 암스테르담 등을 거치며 총 이동 시간이 늘어나지만 가격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런던 도착 후에는 히드로 익스프레스로 패딩턴역까지 15~2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피카딜리선)을 이용하면 약 45~60분 걸립니다.
런던 버스. 출처: Shutterstock
오미오로 런던행 교통편 찾기
오미오는 런던으로 가는 기차, 버스, 항공편을 한 화면에서 비교하고 예매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가격 또는 이동 시간 기준으로 정렬해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세요.
모바일 티켓을 지원해 따로 출력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런던 여행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오미오 매거진에서 확인해보세요.
유로스타로 런던 가기
유럽 여행 중 런던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유로스타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파리, 브뤼셀, 암스테르담에서 런던 세인트판크라스역까지 직통으로 운행해 유럽 여러 나라를 돌아보는 일정에 자연스럽게 포함할 수 있습니다. 파리에서는 약 2시간 15분, 브뤼셀에서는 약 2시간이면 도착합니다.
비즈니스 프리미어(일등석), 퍼스트, 스탠더드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발 30분 전까지 체크인을 완료해야 하며 성수기 티켓은 조기에 마감되니 미리 예매하세요.
유로스타 탑승 안내
유로스타는 파리 북역(Gare du Nord), 브뤼셀 미디역(Brussels-Midi), 암스테르담 중앙역(Amsterdam Centraal)에서 출발해 런던 세인트판크라스역에 도착합니다. 객실에서는 기내 엔터테인먼트와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시 운행률이 높고 체크인 절차도 간단해 일정 관리가 수월합니다.
런던에서 즐기는 시간. 출처: Shutterstock
런던 히드로공항에서 시내까지
히드로 공항은 런던 중심부에서 약 23km 서쪽에 있습니다. 히드로 익스프레스를 타면 패딩턴역까지 15~20분으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 피카딜리선은 45~60분 정도 걸리지만 요금이 훨씬 저렴합니다. 야간에는 N9 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National Express 코치를 이용하면 빅토리아역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런던의 다른 공항에서 시내까지
개트윅 공항(LGW)에서는 개트윅 익스프레스로 빅토리아역까지 약 30분 걸립니다. 스탠스티드 공항(STN)에서는 스탠스티드 익스프레스로 리버풀 스트리트역까지 약 47분 걸립니다. 런던 루턴(LTN)에서는 기차로 세인트판크라스역까지 약 45분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런던 시티공항(LCY)은 런던 중심부와 가장 가까워 지하철 엘리자베스선 또는 DLR로 30~45분이면 도착합니다.
런던 명소 · 쇼핑 · 나이트라이프
버킹엄 궁전, 런던탑, 런던아이 등 유명 명소가 즐비합니다.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자라면 런던 던전에서 흥미로운 역사 체험을 하거나 햄프턴 코트 궁전도 방문해볼 만합니다.
쇼핑을 즐긴다면 카나비 스트리트의 개성 있는 부티크 숍과 나이츠브리지의 럭셔리 브랜드 매장을 둘러보세요. 영국의 수도답게 세계 수준의 쇼핑 환경이 갖춰져 있습니다.
저녁에도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전통 펍에서 에일을 즐기거나 웨스트엔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해보세요. 피시 앤 칩스 같은 영국 전통 음식은 물론 인도 커리, 세계 각국의 요리도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런던에서 즐기는 무료 명소
브로드웨이 마켓
런던 이스트엔드에 위치한 브로드웨이 마켓은 런던 전통 시장 문화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1970년대부터 이어져 온 오래된 노점들 옆으로 최근에는 감각 있는 식당과 카페들이 늘어섰습니다. 퀴노아 샐러드와 치아씨드 푸딩을 파는 가게들이 전통 상점들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바로 옆 리전트 운하를 따라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서머셋 하우스
1775년에 지어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고급 식당과 야외 카페, 분수 광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며 여름 야외 영화 상영, 겨울 아이스 링크 등 계절마다 행사가 열립니다.
런던 필즈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원은 아닐지 몰라도 분위기와 주변 환경이 그 이상을 대신합니다. 피크닉이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기 좋은 곳으로 해크니 자치구에서 바비큐가 허용되는 유일한 공원입니다. 런던의 전통 있는 펍들도 가까이 있습니다.
다른 런던 교통편을 찾고 계신가요?
런던 버스 | 런던 기차 | 런던 항공편
런던 소개
런던은 영국과 잉글랜드의 수도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해외 방문객이 찾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런던 광역시는 32개 자치구로 나뉘며 중심부는 웨스트민스터입니다. TfL(Transport for London)이 운영하는 대중교통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 중 하나인 런던 지하철(튜브)과 상징적인 빨간 2층 버스가 있습니다. 런던에는 5개의 주요 공항과 300개가 넘는 기차역이 있으며 2012년 하계 올림픽을 개최한 문화·예술·정치·경제의 중심지입니다.
런던 필수 정보
- 알아두면 좋은 것: 런던의 규모를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도보 관광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지치지 않으려면 대중교통을 적절히 활용하세요.
- 꼭 봐야 할 것: 런던탑의 왕실 보석(크라운 주얼)과 국회의사당의 빅벤을 놓치지 마세요.
- 꼭 해야 할 것: 런던은 음식이 훌륭합니다. 도시 곳곳의 마켓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해보세요.
- 알고 계셨나요? 런던 블랙캡 택시 기사가 되려면 '더 놀리지(The Knowledge)'라는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런던의 도로 25,000개와 관심 지점 50,000개를 암기해야 하는 어려운 시험입니다.
런던 도보 여행
런던은 세계 최대 수준의 대도시로 도보로 전부 돌아보기엔 넉넉한 체력이 필요합니다.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구역으로 나뉘며 명소가 밀집돼 있어 구역별로 나눠 걷기에 좋습니다. 로마 시대의 골목과 중세 흔적이 남아 있는 런던 시티(City of London)에서 시작해보세요. 세계적인 금융 지구 한가운데 더 샤드 같은 21세기 현대 건축물이 들어서 있고 복장을 갖춘 비피터(Beefeater)가 지키는 런던탑도 이곳에 있습니다. 템스강을 따라 사우스뱅크를 걸으면 초가지붕을 얹은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과 1970년대 브루탈리즘 양식으로 지어진 내셔널 시어터(National Theatre)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강 건너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화이트홀에서는 영국 정치의 중심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사우스뱅크에 있는 런던아이를 타면 런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런던 커피숍
런던의 커피 문화는 Square Mile과 Workshop Coffee 같은 유명 로스터들이 오랫동안 이끌어왔습니다. 이후 Dark Arts, Alchemy 같은 로스터들이 합류하면서 스페셜티 커피숍이 빠르게 늘어났습니다. 스토어 스트리트 에스프레소(Store Street Espresso), 아이리스 앤 준(Iris & June) 등 현대적인 커피숍들은 무료 와이파이를 갖춰 여행 중 잠깐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 Alchemy는 플랫 화이트와 콜드 브루로 현지인들에게 사랑받고 아이리스 앤 준에서는 Sandows Cold Brew와 여러 점심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토어 스트리트 에스프레소는 친절한 직원, 독특한 인테리어, 바나나 브레드 토스트로 유명합니다. 세인트 메리 알더머리 교회 안에 자리한 Host 커피숍은 독특한 분위기로 유명하며 도심 한복판이라 찾아가기도 편합니다. 소호에 있는 130년 역사의 Algerian Coffee Stores도 한번 들러볼 만합니다.
런던 맛집
런던의 식당가는 폭넓은 선택지로 유명합니다. 캐주얼 식당과 커리 하우스는 물론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식당, 개스트로펍, 미쉐린 스타 67개를 보유한 고급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피시 앤 칩스로 시작하는 정통 영국 식사도 좋고 파이 앤 매시 숍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런던은 음식 문화의 변화가 활발해 스트리트 푸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캠든 마켓, 사우스뱅크, 버로우 마켓에서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런던은 해피카우(Happy Cow)가 선정한 세계 1위 비건 도시이기도 합니다. 비건 피자나 채식 스시를 찾는 여행자에게 딱 맞는 곳입니다. 육식을 즐긴다면 아르헨티나식 스테이크, 고메 핫도그 등 선택지도 넉넉합니다. 어떤 취향이든 실망하기 어려운 도시입니다.
런던 대중교통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인 런던 지하철(튜브)은 런던 중심부 이동에 가장 많이 쓰이는 교통수단입니다. 총 250마일 노선에 11개 라인이 있으며 각 라인은 이름과 색상으로 구분됩니다.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도 색상으로 구분된 노선도를 보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런던 지하철은 구역(zone)으로 나뉘어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며 대부분의 중심 명소는 1~2존 안에 있습니다. 런던 시민들은 주로 오이스터 카드를 사용하며 역 개찰구에 태그하면 됩니다. 컨택트리스 신용카드·체크카드도 같은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런던 대중교통은 통합 시스템으로 오이스터 카드를 빨간 2층 버스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스는 지하철보다 느리지만 자주 운행하고 야간 버스도 있어 지하철 종료 후에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퍼트니에서 울리치까지 템스강을 오가는 리버 버스도 이용해볼 만합니다.
런던 여행 최적 시기
런던은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도시입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따뜻한 늦봄과 여름철을 선택합니다. 여름에는 런던 프라이드, 노팅힐 카니발 등 야외 행사가 많이 열립니다. 왕실 행사에 관심 있다면 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트루핑 더 컬러(Trooping the Colour)를 볼 수 있는 여름 방문을 추천합니다. 런던의 여름 기온은 온화한 편이나 저녁에는 재킷을 챙기고 가끔 비가 내리므로 우산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런던도 매력적입니다. 도시 전체에 조명과 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서고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에서는 눈 내린 호그와트를 볼 수 있습니다. 하이드 파크 윈터 원더랜드에서 축제 분위기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인파를 피하고 싶다면 9~11월을 추천합니다. 기온이 낮아지므로 겹쳐 입을 옷을 준비하세요. 9월에는 런던 패션 위크가 열려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이 런던을 찾습니다.
영국을 방문하는 한국 여권 소지자를 포함한 무비자 입국 가능 여행자는 영국 전자 여행 허가(ETA)가 필요합니다. 영국 방문 전 UK ETA 앱 또는 공식 사이트에서 미리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