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
영국에는 런던의 역사적인 명소와 스코틀랜드의 대자연이 공존합니다. 효율적인 철도망과 버스 노선이 영국 전역을 연결하고 있어, 기차나 버스, 항공편으로 각 도시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Omio에서는 이동 수단을 한 번에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영국 여행 기본 정보
정식 국명은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으로,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 4개 지역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지역마다 문화와 언어가 조금씩 다르지만, 영어로 어디서나 소통할 수 있습니다.
- 통화: 파운드(£). 보조 단위는 펜스(p)입니다. ATM이 영국 전역에 많아 현지 도착 후 인출도 가능하지만, 해외 이용 사전 등록은 출발 전에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공용어: 영어. 스코틀랜드어나 웨일스어가 해당 지역에서 쓰이기도 하지만, 영어는 영국 어디서나 통합니다.
- 팁 문화: 패스트푸드점이나 펍에서는 팁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영수증에 서비스 차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총금액의 10% 정도를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영국 여행의 적기와 날씨
영국의 베스트 시즌은 6월~9월 여름입니다. 위도가 높아 여름철 일조 시간이 길고, 저녁 10시경까지 밖이 밝습니다. 런던 기준으로 여름에는 반팔 차림으로 돌아다닐 수 있으며, 야외 행사나 공원 피크닉도 즐기기 좋습니다. 봄·가을에는 아침저녁 일교차가 있어 겉옷을 하나 챙기는 편이 좋습니다. 비는 연중 내리는 편이므로 계절에 관계없이 접이식 우산이 있으면 요긴합니다.
영국 입국 전 확인사항
한국 여권 소지자는 영국 입국 전 ETA(전자여행허가)를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 2025년 1월 8일부터 적용됐으며 2026년 2월 25일부터는 ETA 없이는 탑승 자체가 거부됩니다. 신청 비용은 £20이고 유효기간은 2년으로 복수 입국이 가능합니다. 영국 공식 사이트(gov.uk/eta) 또는 UK ETA 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처리는 보통 수 분 내에 완료되고 최대 3 영업일이 걸립니다. 여행 출발 전 미리 신청해 두세요.
인천→런던 직항·경유
인천국제공항에서 런던 히스로 공항까지 직항으로 약 13~14시간이 걸립니다. 직항편이 시간 면에서 유리하지만 요금이 높은 편이므로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경유편이 더 저렴합니다. Omio에서 여러 항공사를 비교해 원하는 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Omio로 영국 티켓 예약하기
Omio에서는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기차·버스·항공편을 한 번에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12개 언어를 지원하며 한국 신용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여행 중 이동 수단을 빠르게 찾기 좋습니다.
영국 기차 이동
영국에는 약 28개 철도 회사가 도시 간·지역 간 노선을 운행하는 철도망이 갖춰져 있습니다. 장거리 고속 노선은 대형 철도사가, 단거리 통근 노선은 소형 철도사가 담당합니다. 유로스타는 런던 킹스크로스 세인트판크라스역에서 채널 터널을 통해 파리·브뤼셀·릴·베를린·로마 등 유럽 본토로 연결하는 국제 직행열차입니다. 사우던(Southern)은 런던 남부와 남동부 지역 노선을 운행합니다. 아리바 트레인스 웨일스(Arriva Trains Wales)는 웨일스를 중심으로 노스 웨일스→미들랜드, 사우스 웨일스 해안선 등 5개 노선을 운행하며, 어벨리오 그레이터 앵글리아(Abellio Greater Anglia)는 잉글랜드 동부 지역에서 런던→케임브리지·에섹스·노퍽 방면을 운행합니다.

영국 버스 이동
영국의 장거리 버스는 기차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셔널 익스프레스(National Express)는 영국 최대 규모 버스 회사로, 런던에서 맨체스터·에든버러·버밍엄 등 주요 도시를 연결합니다. 이지버스는 런던→케임브리지·브라이턴·브리스톨 노선을 운행하며 메가버스도 런던→브리스톨·옥스퍼드·버밍엄 구간을 연결합니다. 런던에서 버스를 이용할 때는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이 주요 출발지입니다. 런던에서 암스테르담이나 파리로 향하는 국제 버스도 운행 중입니다.
영국 항공편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은 영국 최대 항공사로, 런던 히스로에서 국내선과 국제선을 운항합니다. 국내 노선으로는 런던 히스로에서 애버딘·리즈·맨체스터를 연결합니다. 이지젯은 영국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저가 항공사로, 영국 내 16개 공항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운항합니다. 라이언에어도 런던 스탠스테드에서 벨파스트·버밍엄·카디프 방면을 운항합니다. 런던에서 파리·암스테르담·베를린·바르셀로나·로마를 연결하는 국제선도 자주 운항합니다. 버진 애틀랜틱, 에미레이츠, 젯투도 영국 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차역
영국의 주요 기차역으로는 런던 킹스크로스·에든버러 웨이버리·맨체스터 피카딜리·버밍엄 뉴스트리트·글래스고 퀸스트리트가 있습니다. 런던 킹스크로스는 센트럴 런던 끝자락에 위치한 주요 터미널로, 도시 간·국제 노선의 출발지입니다. 에든버러 웨이버리는 에든버러의 중심역으로 스코틀랜드에서 두 번째로 이용객이 많은 역입니다. 맨체스터 피카딜리는 맨체스터 도심 남동쪽에 위치하며 광역 및 도시 간 기차 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버밍엄 뉴스트리트는 도심에서 약 3km 거리에 있으며 글래스고 퀸스트리트는 글래스고 시내 중심부에 있는 터미널입니다.
주요 공항
영국의 주요 공항으로는 런던 히스로·맨체스터·에든버러·뉴캐슬·브리스톨 공항이 있습니다. 런던 히스로 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이 모두 운항하는 영국 최대 국제공항으로, 시내에서 약 22km 거리에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공항은 맨체스터 시내에서 약 14km 거리에 있으며 국제선을 중심으로 운항합니다. 에든버러 공항은 스코틀랜드 최대 공항으로, 에든버러 도심에서 약 9km 거리입니다. 뉴캐슬 공항은 뉴캐슬과 타인사이드 지역을 담당하고 브리스톨 공항은 브리스톨 시내에서 약 13km 거리에 있습니다.
인기 노선
기차 여행으로 가장 많이 찾는 노선은 런던→에든버러와 런던→맨체스터입니다. 런던→에든버러는 약 4시간 20분, 런던→맨체스터는 약 2시간 5분이 걸립니다. 버스는 런던→브리스톨 노선이 인기 있으며 약 8시간 15분이 소요됩니다. 항공으로는 런던에서 파리까지 약 1시간 15분, 암스테르담까지 약 1시간 25분이 걸립니다.
야간열차: 칼레도니안 슬리퍼
영국에는 침대칸을 갖춘 야간열차도 운행합니다. 칼레도니안 슬리퍼는 런던을 출발해 스코틀랜드로 향하는 노선을 주 6회 운행하며 하이랜더 루트와 로우랜더 루트 두 가지 경로로 나뉩니다. 이동하면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좋은 선택입니다.
영국 여행 실용 팁
영국 여행을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한 팁을 소개합니다.
- 레일카드: 영국에서 기차를 여러 번 탈 계획이라면 레일카드를 발급받으세요. 전국형과 지역형 레일카드가 있으며 여행 패턴에 맞는 카드를 고르면 교통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 오이스터카드·컨택트리스 결제: 런던 시내 지하철·버스·오버그라운드는 오이스터카드 또는 컨택트리스 카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 신용카드도 사용 가능하며 하루 이용금액 상한(Daily Cap)이 적용돼 일정 금액이 넘으면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소매치기 주의: 런던·에든버러의 지하철과 관광지에서는 소매치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낯선 사람이 갑자기 말을 걸어오는 경우 특히 경계하세요.
- 흡연 규정: 영국은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지정 흡연 구역을 찾아 이용해야 하며 외국인 관광객도 위반 시 벌칙이 적용됩니다.
- 공중화장실 유료: 공공장소의 화장실은 유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소액 동전을 미리 준비해 두세요. 백화점 등 상업 시설 내 화장실은 무료인 곳이 많습니다.
- 우산 필수: 영국은 연중 비가 자주 옵니다. 여름에도 갑자기 비가 내릴 수 있으므로 접이식 우산을 챙기세요.
추천 관광 도시
런던
영국의 수도 런던에는 빅벤·버킹엄 궁전·대영박물관·내셔널갤러리 등 세계적인 명소가 도심에 모여 있습니다. 대영박물관과 내셔널갤러리는 무료 입장이 가능해 알뜰하게 관광하기 좋습니다. 런던 아이(London Eye)와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외관만 봐도 영국 여행의 실감이 납니다. 시내는 빨간 이층버스와 지하철(튜브)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오이스터카드를 만들면 대중교통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에든버러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는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도시입니다. 바위산 위에 세워진 에든버러 성에서는 매년 8월 '밀리터리 타투' 퍼레이드가 열리며 기간 중 세계 각지에서 20만 명 이상이 방문합니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배경이 된 장소가 곳곳에 있어 팬이라면 더욱 즐겁게 돌아볼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영국 제3의 도시 맨체스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로 유명한 축구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오아시스 등 세계적인 밴드를 배출한 음악 씬도 활발하며 학생 인구가 많아 젊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영국의 볼거리
영국은 역사 유적지와 자연경관, 음식 문화까지 볼거리가 넘치는 여행지입니다. 웨일스의 구릉 지대와 스코틀랜드의 험준한 고원, 아름다운 해안선도 두루 돌아볼 수 있습니다. 영국 여행 중 꼭 가볼 만한 명소:
- 런던 아이(London Eye)
- 스톤헨지
- 윈저 성
- 대영박물관
- 런던 타워
- 내셔널갤러리
- 자이언츠 코즈웨이

